13700k 언더볼팅 및 메모리 오버클럭 (with 기가바이트 z790 aorus elite)

프리플로우에서 13700k VGA미포함 패키지를 구매했다.
요즘 논란인 스쳐도 보증이 안되는 보드에서 기가바이트 Z790 어엘로 교체하여 발송된다고 해서
기존 B550보드에 NVME를 두개를 이미 채워서 쓰고 있어서 P31이 같이 껴져있는 새 본체에 데이터를 어떻게 옮길까 고민했었지만 다행히 어엘엔 NVME 슬롯이 4개였다.
조각조각난 스스드의 집합체가 되어가고 있다 -_-ㅋㅋ NVME1TB , 1TB, 500GB 사타 1TB+1TB..

메모리는 발열을 생각해서 5400Mhz@1.2V로, 언더볼팅 안정화중.
메인 페이지에서 현재 클럭과 전압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 가능하다

CPU 언더볼팅을 위한 메뉴 부분
CPU는 기본 클럭대로 쓸 예정이고 발열만 조정할것이었기 때문에 오프셋 방식으로 조절했다
-0.13V는 시네벤치에서 튕기는 문제가 발생하여 -0.12V로 마무리
시네벤치 작동 기준 피크 온도 78도 -> 72도로 유의미한 온도 하락을 보여줬다

메모리 오버의 경우 램타이밍까지 건드리진 않을것이고 건드릴 사람은 이런 자료가 필요 없을것이다.
메모리 클럭과 DRAM voltage control 부분만 수정.

시네벤치 구동 기준 약 31000점. 테스트중엔 포터블 모니터를 상단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놔서 74도가 찍혔고
실제론 70~72도 정도 피크수치를 보여준다. 여름철이나 그래픽카드가 같이 부하를 받는경우는 더 상승하겠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괜찮다. 실사용에서 P코어 E코어를 모두 부하걸일은 거의 없으니.

VGA까지 모두 장착 완료. 팔랑귀마냥 모 커뮤니티에서 z790 어엘 모델이 클럭세팅이 잘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서
입고지연되는걸 기다린거였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다.
아직 초기이고 현재 성능에도 불만이 없어서 극한 오버나 칼전압 이런건 불필요하여 세팅을 안했지만 나중에는 세팅을 해야 할 수도있으니까.
이젠 진짜 DDR4는 놓아줘도 될거같다. 이정도만으로도 꽤 성능차이가 나는걸 느끼네